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냐싱베 에야데마 (문단 편집) == [[우상화]] == 에야데마의 [[우상화]]는 워낙 우스꽝스러웠기에 국제적으로 악명이 높았다. 에야데마는 [[자이르]]의 [[모부투 세세 세코]]를 모델로 해서 자신을 우상화했는데,[* 참고로 모부투의 우상화는 독재자 우상화 중 압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일성]]을 본뜬 것이었다. 따라서 에야데마는 김일성을 본뜬 모부투를 본뜬 것.] 대부분의 상점에 자신의 초상화를 장식하게 하고는 15초마다 자신의 이름이 사라졌다가 다시 빛나는 손목시계를 만들었으며, 토고의 라디오 방송국은 '에야데마는 토고를 통치하도록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었다'는 노래를 송출해야 했고, 그가 순행할 때에는 1천여 명의 [[무희]]들이 그를 수행하며 [[노래]]와 [[춤]]을 제공한 데다가 수도 [[로메]]에는 에야데마의 [[동상(조형물)|동상]]까지 세워졌다고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071846505&code=970209|출처]] 거기에 매일 로메의 시민들은 하루에 에야데마가 대통령궁과 관저를 오가는 4번 동안, 정확히는 아침에 관저에서 대통령궁으로 가고, 정오에 점심을 먹으러 관저로 돌아오고, 오후 2시에 대통령궁으로 돌아오고, 저녁에 관저로 돌아왔을 때 길 위에서 박수를 쳐야 했고, 박수를 치지 않거나 박수를 너무 빨리 멈추면 체포되거나 사망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https://www.nationalreview.com/2021/04/cheering-the-dictator/|#]] 그리고 에야데마는 여러 번의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것을 '불멸의 인간'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 이용했고,[* 에야데마는 자신이 암살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경호원이 자신을 암살하려던 시도가 실패하자 외과의가 제거한 총알을 부적으로 가지고 다녔다.] 그가 암살시도에서 살아남은 날들은 빠짐없이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향연'이라고 묘사되었으며, 특히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날 중 하나는 '전승의 향연'이라는 이름의 [[국경일]]이 되었다. 심지어 에야데마의 생전에는 에야데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일종의 무적 [[슈퍼히어로]]로 묘사되는 [[만화책]]까지 만들어졌다고 한다. [[분류:아프리카의 독재자]][[분류:토고의 군인]][[분류:1935년 출생]][[분류:2005년 사망]][[분류:카라 주 출신 인물]][[분류:군인 출신 정치인]][[분류:심장마비로 죽은 인물]][[분류:토고 대통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